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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태흥운수의 악랄한 부당노동행위 절대 묵과할 수 없다.
작성일 : 2013-01-24
파   일 : 1 1359011731태동운수는부당노동행위를즉각중단하라..hwp  

<성명서>

 

 

태흥운수의 악랄한 부당노동행위

 

절대 묵과할 수 없다.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위원장 이대규)은 강원도 화천군의 농어촌버스 (합)태흥운수가 벌이고 있는 악랄한 부당노동행위에 커다란 우려와 분노를 금할 수 없어 이를 만 천하에 규탄하며 (합)태흥운수의 부당노동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한국노총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 소속 강원도연합노동조합(위원장 김성춘)은 태흥운수지부의 지난해부터 11차례에 걸친 진통교섭과 노동위원회 조정을 통해 어렵게 마련한 노사단체협약 합의조항을 전면 부인하고 노사 간 합의조인을 거부하는가 하면 조합원에 대한 노조탈퇴 강요 등의 행태를 벌이고 있는 (합)태흥운수의 이창순 대표사원의 악랄한 부당노동행위에 대항하여 강력한 투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자신이 저지른 부당노동행위를 망각한 채 노조 지부장 임광수와 사무장 최종화에 대하여 적극적인 노동조합 활동을 하였다는 이유로 부당해고(이는 부당노동행위에 의한 부당해고임)를 함으로써 노사관계를 완전히 파행으로 몰아가고 있는 (합)태흥운수의 후안무치한 행위는 전국의 노동자를 분노의 도가니로 몰아넣고도 모자람이 없다.

이에 노동조합은 총파업 찬반투표를 가결시키고 농어촌버스를 파행 운행해야만 하는 최고의 경고장을 전달하였다. 그러나 지금 화천은 세계적 축제인 산천어축제가 한창 진행 중에 있고 농촌지역의 승객인 노약자들의 강추위 나들이를 감안하여 파업의 시기는 잠정 유보시키고 있는 노동조합 집행부의 충정도 생각해야 한다.

따라서 고용노동부와 지역의 교통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화천군청은 이 같은 태흥운수의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중재자로서의 노력을 부단히 전개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노련은 이 같은 태흥운수에서 자행되고 있는 악랄한 부당해고와 부당노동행위를 도저히 묵과할 수 없어 노동조합에 즉각적인 총파업 단행을 촉구하려 한다. 이에 앞서 다시 한 번 (합)태흥운수의 조속한 부당해고 철회, 원상회복과 부당노동행위 중단을 거듭 촉구하며, 조속한 기일 내에 이 같은 촉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우리노련은 한국노총과 연대하는 대규모 규탄집회도 전개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발생되는 사태에 대한 모든 책임은 (합)태흥운수에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

 

2013년 1월 14일

한국노총/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