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목) 오후 2시, 서울 한빛은행 본점대강당에서,
산하조합원 등 8백여 명 참석
21세기 여성노동운동노선 천명, 모성보호사회화
노동시장의 성차별 철폐·비정규직 및 여성조직의 확대강화 등 결의
한국노총(위원장 이남순)은 8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 한빛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약 8백여 명의 여성노동자 및 산하조직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8세계여성의 날 93주년 기념 전국여성노동자대회'를 개최하고 '조직확대와 평등실현'이라는 21세기 여성노동운동노선을 천명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그 과제를 실천하기 위하여 ▲ 주40시간 쟁취, 실업문제해결 ▲ 비정규직 차별해소 ▲ 모성보호의 사회화 ▲ 비정규직 및 미조직여성 조직화 ▲ 노동시장의 성차별 철폐 ▲ 여성조직의 확대와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특히 이날 1부 기념식에 이어 진행된 2부 순서에선 '사이버토론회 결과발표' 및 여성노동자 자유발언대를 통해 직장내 성차별문제, 비정규직 문제, 육아문제 등에 대한 현장 여성노동자들의 진솔한 증언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