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헌기 노련위원장 한국노총 사무총장 당선 노총개혁의 견인차로 활약하며 조직통합에 적극 앞장설 것
한국노총 새 사무총장에 연합노련 백헌기 위원장이 당선되면서 연합노련 역사상 처음으로 노총 상근임원의 진출하는 기록을 세웠다.
또 그동안 전형위원회를 통해 노총위원장 당선자의 권한으로 지명하고 타 부위원장과 함께 일괄투표로 선출되던 방식으로 인해 자리나누기
라는 비판을 완전 불식시키고 경선 과정으로 치러진 사무총장선거에서 대의원 414명 중 326명의 지지를 얻어 당선되는 첫 번째 사무총장이 된
것이다.
신임 노총사무총장으로 선출된 백헌기 위원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노총개혁요원으로 소명을 다 할 것'임을 피력하고 '한국노총 임시대회를
통해 통과된 노동조합의 도덕성.투명성.민주성.자주성 등 4개 주제의 규약 및 제규정을 노총 및 각급 조직에 적용시키는 일이 바로 나의 몫'이라
며 이용득 위원장을 도와 “한국노총 개혁“의 드라이브를 과감하게 실천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백 위원장은 일 처리에 있어 신중하고 합리적인 인물로 평가되어 이용득 노총위원장의 직접추천을 받았으며 몇 차례의 고사 끝에 연합노련의
조직적 결의를 통해 사무총장 후보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노련은 노총 임시대회 전일인 5월 31일 제88차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백 위원장을 한국노총 사무총장 후보로 추대 결의했다.
이날 회의는 34명의 중앙집행위원이 참석하여 백 위원장이 노총사무총장 당선 이후 연합노련 현장활동과 조직관리 등에 누수현상이 발생될 것을
우려하는 측면도 있었으나 연합노련 역사 상 처음으로 노총임원 진출을 이룰 수 있는 기회이며 지도자급의 비리로 심하게 상처를 받은 한국노총의
개혁을 위해 일할 사람이 바로 백 위원장이라며 만장일치 사무총장 후보로 추대 결의했었다. 백 위원장은 한국공항노조 4선 위원장으로 활동하다
2000년 6월 연합노련위원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래 올 2월 선거에서 3선에 성공하여 위원장직을 수행하던 중 6월 1일 노총사무총장
당선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