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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내고 을유년 아침을 맞이하였습니다.
동지여러분의
희망과 꿈을 실현하는 복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동지여러분!
우리노련은
지난해 동지여러분의 강력한 단결력에 힘입어 왕성한 활동과 현장투쟁을 적극 전개하였습니다. 조직확대는 물론 환경분야 조직의 강력한 단결을 위한
소산별 전환작업 시동과 조합원의 처우개선을 위한 대정부 투쟁 전개, 그리고 회원조합의 투쟁지원활동 등을 통해 연합노련의 위상을 다시금
제고시켰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우리노련이 추구해야 할 운동방향은 시시각각으로 변화되는 도전을 극복할 수 있는 조직역량을 키워나가는 것입니다. 지난 해 이루지
못한 유사산별조직 통합과 조직의 소산별 또는 지역노조 전환을 추진하고 완성하여 강력한 연합노련을 건설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업종을 세분화하고 그 조직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기 위한 분과위원회와 지역본부 운영을 강화하는 등 부문별 정책역량에도 혼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나아가 근로조건 저하 없는 주5일, 주40시간제 쟁취를 비롯한 임․단투 승리를 위한 현장지도․지원활동 등 각종사업도 강력히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동지여러분!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경제의 회복전망이 매우 불투명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올해도 구조조정이 가속되고 비정규직과 이주노동자 문제로 노사정 간 대립과 갈등이
심화될 것으로 점쳐집니다. 그러나 올 한해도 이 같은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자 하는 슬기를 모아 노동운동 발전과 희망의 미래를 위해 다함께
단결하고 투쟁해 나갑시다.
지난해
베풀어주신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발전하는 노동조합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05년
1월 1일
한국노총/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
위원장 백 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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