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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에서의 폭력행위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
작성일 : 2017-09-01
파   일 :

 

연합노련 소속 타워크레인 간부 전국건설노조 간부로부터 폭행당하는 사건 발생

 

현재 전주대학병원에서 1차 수술 중, 최대 3차 수술까지 진행 예정이나 실명할 수도

 

연합노련 소속 한국타워크레인조종사노동조합(위원장 유상덕, 이하 ‘한국타워노조’)은 전주 효천지구 우미건설 1차 월드타워현장에 대해 조합원을 채용하기로 노사간 협의가 마무리 된 상황이었으나 8월 29일, 이에 앙심을 품은 민주노총 전국건설노조 전북타워크레인지부 소속 간부가 우미건설 현장 회의실에서 한국타워노조 전북본부 백진호 동부지부장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현재 전북본부 백진호 동부지부장은 안구 내부출혈, 안구골절 및 함몰되어 전주 대학병원에서 수술 중이며, 의사 소견으로 실명상태가 될 수도 있으며, 최대 3차 수술까지 해야 하고 진단서 상 6~8주로 회복에는 많은 기간이 소요될 예정이지만 실명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타워노조_피해자.jpg

 

과거에도 민주노총 전국건설노조 타워크레인분과 소속 간부들은 한국노총 소속 조합원들과 같이 일할 수 없다며 한국노총 소속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을 건설현장에서 빼지 않으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주장하면서 폭행, 재물손괴 등의 행위로 인해 처벌받은 바 있다.

 

그럼에도 민주노총 전국건설노조 전북타워크레인지부 소속 간부의 폭행사건이 발생한 것은 분노를 넘어 건설현장에서 힘의 논리만 앞세워 폭력을 자행하면서 민주노총 전국건설노조 소속 조합원이 아니면 다른 노조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이해할 수 없으며 이러한 행태가 전국적으로 이뤄지는 것을 볼 때 노동자가 노동자를 폭행하고 핍박하는 행태는 더 이상 용납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이에 연합노련과 한국타워노조는 민주노총 전국건설노조 전북타워크레인지부 소속 간부의 폭력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는 바이며, 모든 법적 조치와 투쟁력을 집중하여 다시는 이러한 사건을 발생되지 않도록 대응해 나갈 것이다.

 

만약 이러한 행태를 묵과하고 넘어간다면 피해자가 계속 발생할 것이기 때문에 다시는 이러한 사건을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의미에서 타협과 용서 없는 의미 있는 행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