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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연합노동조합 소속 화천군소재 농어촌버스인 태흥운수지부는 지부 설립이후 1년여 간 교섭에도 불구하고 사용자의 악질적 행위로 인해 단체교섭을 체결하지 못하고 있으며 부당노동행위마저 발생함에 따라 태흥운수지부는 사측의 탄압에 맞서 눈물겨운 투쟁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노조는 2012년 1월부터 5월 24일까지 11차례에 걸친 교섭과 강원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를 거쳐 사용자가 위임한 자와 단체협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하였으나 막판 이를 거부하며 진통을 겪어오다 2012. 12. 20자 개최된 강원지방노동위원회 최종 조정회의에서도 결렬되었으며, 나아가 적극적인 조합활동에 임해 온 지부장과 지부 사무장을 부당하게 해고하는 등 부당노동행위도 발생하는 심각한 사태가 발생한 상황에서 투쟁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태흥운수지부 투쟁 관련 글을 게시하오니 동지여러분의 지지와 연대를 부탁드립니다.
태흥운수 노동가족과 동지들께 드리는 말씀 !
= 우리는 반드시 승리의 길로 여러분을 모실 것입니다. =
☞ 사랑하는 태흥운수 노동형제 가족 여러분!
엄동설한보다 더 춥고 힘든 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안녕하심을 물으며 그간의 마음고생에 대하여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특히 동지들께서 아시다시피 회사의 막가파식 회사운영에 대하여 잘아시만 그래도 몇가지 상기시키고자 합니다.
☞ 머슴시대의 종식을 = 동지들 휴무일에 사장소유의 밭에서 제초제 살포 등 제초작업에 강제노역 동원을 반드시 종식 할것입니다.
☞ 돈주고.옷 준다는 괴변은 = 노동자가 거지는 아니죠 노동의 정당한 대가인 급여를 지급받고 법률에 의한 규정(기사)복을 지급하는 것이지 노숙자에게 기부하는게 아닙니다.
☞ 노동조합이 이길수밖에 없는 이유는 = 회사의 운영문제가 모두 불법적이며 탈법이기 때문입니다.
1. 남풍우 동지사건 : 강원지방노동위원회와 중앙노동위원회 모두 부당해고로 승소하고 패소한 사측이 행정법원에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소를 제기한 상태이며 1차 강제이행금 1천만(현재 화천군 보조금 압류절차중임)원 정부에 납부하여야 하며 2차-3차 합 4천만원을 남풍우 사건으로 납부해야 합니다. 회사가 되 찾을수없는 손실금액이며 남풍우 동지의 임금과 이자도 지급해야 합니다.
2. 부당노동행위및 부당해고 사건 1 = 위원장 김성춘의 단체협약 조인거부와 정당한 노조활동 방해와 지부장 임광수 해고사건 그리고 최종화사무장 노조활동 방해로 2013년 3월4일 오후2시 강원지방노동위원회 심판하여 해고자 복직과 임금지급 결정후 노동부 근로감독관(사법경찰)이 입건(2년이하의 징역내지 2천만이하의 벌금)후 검찰송치 하게됨.
3. 부당노동행위사건 2 = 사장과 관리상무의 조합원 탈퇴압력 행사로 (2년이하의 징역내지 2천만이하의 벌금) 조합원탈퇴의 노조활동방해 노동위원회 심판일정 확정 중.
4. 부당노동행위및 부당정직사건 3 = 산업안전부장 박광헌의 차량고장을 이유로 노조활동방해및 부당정직 구제신청 상기와 같은 내용의 처벌
5. 부당노동행위 사건 4 = 사장과 관리상무의 지시하에 가해자 오성록(오철)이 이효찬동지 폭행사건 노동조합의 탈퇴압력을 행사하기위해 수습기사를 이용한 노조활동방해로 상기와 같은내용의 절차후 처벌
6. 임금체불 고소사건 = 태흥운수 막차운행 2시간분의 연장수당 미지급분은 현재 강원지방노동지청에 고소 하였으며 통상임금 위반의 소송(정기일률적으로 지급되는 금품)은 한국노총 변호사에 소송 위임할 조합원을 모집하여 소송전개하여 수천이나 수억예상 됨.
이 밖에도 불탈법 행위를 지적하면
1. 운전기사 사고미끼 갈취금 환수 = 교통사고난 동지들로부터 갈취금 명목으로 경찰청 광역수사대 조사결과 2천4백만원 사고미끼 갈취금 되돌려주어야 하나 힘없는 기사들로부터 합의형태 무마하려는 사측이 작업중. 노조원은 적극반대하며 있는 그대로 진술로 어떠한 명목으로도 운전기사에게 더 이상 금품을 착취할수 없게 만들고 갈취금 반환 소송준비 중임.
2. 불법정비 형태 근절 = 동지들과 주승객인 노약자의 목숨을 담보로 주차장내 불법정비에 대하여 고발조치로 처벌및 1급정비공장 정비처리 그러나 타이어 수리 등 경정비는 제외 함.
상기와 같은 회사는 불법과 탈법 운영으로 절대로 노조와의 금번 분쟁에서 이길수 없는 현실이며 회사는 상생하려는 마음으로 하루빨리 전환하여야 살아남을수 있으며 승객및 기사대기실과 화장실 등의 시설이 개선완료 될때까지 우리의 투쟁은 멈추지 않을것 입니다.
태흥운수 노동가족여러분! 지부장 임광수의 해고 등의 투쟁이 과연 누구를 위한 투쟁이며 왜 외롭게 눈물을 흘리게 하십니까?
처음부터 위원장은 여러분께 단결만은 빌려 드릴수 없으니 단결하십시오 라고 힘주어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여러분의 단결은 승리의 지름길이 였으니까요 아직 늦은게 아닙니다. 단결 하세요 왜? 누구를 위하여 바로 자신과 내 자식과 내 가족을 위하여 또다시 머슴과 갈취당하는 기사로 돌아 갈것입니까!
끝으로 타 회사 이직을 무기로한 회사측의 만행은 강원도내 버스회사 노조의 조합장 들에게 태흥운수 사건이 알려져 태흥 노조측의 추천으로 이직 할수있게 한다고들 합니다 동지여러분의 노조는 적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밥그릇을 높이며 복지를 확충하며 행복한 직장문화를 만들어 가는 노조로 운영해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2013년 2월 25일
한국노총/전국연합노련/강원도연합 노동조합
위원장 김성춘
(합) 태흥운수 지부장
임광수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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