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일) 오후 2시 서울역광장 2만여 산하조합원 참
석, 집회 후 명동성당까.. -
노총, 공안적 노동탄압 규탄 및 생존권사수 전국노동자
대회 개최
이남순위원장, \"▲ 노동탄압중단 및 구속노동자 석방 ▲ 부당노
동행위 사용자 처벌 ▲ 2001 임단투 승리 및 일방적 구조조정 저
지 ▲ 주5일·주40시간제 도입 ▲ 비정규직 차별철폐 ▲ 공무원
노동3권 보장 등 위해 강력 투쟁 천명 24일(일) 오후 2시 서울역
광장 2만여 산하조합원 참석, 집회 후 명동성당 까지 가두행진
한국노총(위원장 이남순)은 24일(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역 광장에서 노동자 및 시민 등 약 2만여 명이 모인 가운데 \'공
안적 노동 탄압 규탄 및 생존권 사수를 위한 전국노동자대회
\'를 개최하였다.
오늘 대회에서 이남순 노총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
노동세력 무력화 기도하는 공안적 노동탄압 규탄 ▲부당노동행
위 자행하는 악덕기업주 즉각 처벌 ▲금융노조 이용득 위원장
등 구속노동자 즉각 석방과 민주노총 지도부에 대한 검거령 철
회 ▲공공·금융·제조부문의 생존권 위협하는 일방적 구조조정
중단 ▲비정규 노동자 차별철폐 ▲노동조건 저하 없는 주5일 주
40시간 근무제 즉각 관철 ▲공무원 및 교수노조 인정 등\"을 촉
구 했다.
한국노총은 특히 노동세력을 무력화하여 노동시장의 유
연화 등 신자유주의적 노동정책을 마무리하고자 노동조합에 대
해 무차별 탄압을 자행하는 정부에 강력한 경고를 보내고, 이러
한 정부 입장에 편승 해 노사정간 약속 마저 파기한 채 부당노동
행위를 일삼는 악덕사용자들에 대해 끝까지 응징 할 것을 결의했
다.
또한 이날 노총은 위와 같은 노총의 요구조건이 수용 되지 않을
경우 오늘 전국노동자대회를 기점으로 하반기에 배치된 공공·금
융·제조부문의 투쟁일정을 집중 배치하여 강력한 투쟁을 전개
해 나갈 것과 전 노동계 및 제시민사회단체 등과 연대한 투쟁을
펼쳐나갈 것을 결의했다.
노총은 대회후 명동성당까지 노총의 요구조건이 담긴 대 국민 홍
보물 5만부를 길가의 시민들에게 배포하며 명동성당까지 가두행
진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