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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득 한국노총위원장은 13일 오전 11시 연합노련를 방문해 주요 노동현안문제들에 대해 연합노련 임원 및 간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노총은 총선참패 이후의 조직적 불안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 3개월 간 조직과 대외연대활동에 주력한 결과
조직력을 복원하고 조직적 어려움에서 탈출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앞으로는 이를 바탕으로 조직확대가 급진전되는 등 지속적으로 하향곡선을 그려 온
한국노총의 조직적 변화를 확실히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또 “노총 산하조직이면서 노총에서 하는 사업에 대해 잘 모르는 조직이 많이 있고, 산하조직의 현안에 대해 노총이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며 “산별 및 지역본부 간담회를 정례화하여 참여하는 노총을 만들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백헌기 연합노련 위원장은 “한국노총에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는 것은 이용득 위원장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기인된 것”이라며 ■한국노총의
법률구조활동의 획기적인 변화 및 상담활동 강화 ■환경분야조합원 2005년도 처우개선활동의 노총 지원 ■노총 지역본,지부가 지도,지원하는
지역노조의 철저한 관리감독 강화 ■노총 직영노조의 신속한 정리 및 산별통합방향 재정립 등을 요청했다. 이 날 노총위원장 간담회에는 이대규 부위원장(대한항공노조)을 비롯하여 이홍성(서울시청노조),
박민홍(롯데쇼핑노조), 김오규(한전산업개발) 등 4명의 재경조직 부위원장이 참석했는데 이들 의장단 조직에서는 ■경영권인수과정의 비리의혹을
제기하며 투쟁하고 있는 한전산업개발노조의 노사문제 해결에 노총이 적극 나설 것 ■항공분야 경영 및 노사문제 관련 노총과 건교부 간의 관계개선
■유통분야조직의 활성화를 위한 한국노총의 관심도 제고 등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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