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노련(위원장 백헌기)은 2월 6일 제42년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를 열고 ■임■단투 승리 쟁취 ■4.15총선 승리 ■업종산별체제 적극 도입 등을 결의한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강당에서 97명의 대의원이 참가할 예정인 대회에서 백헌기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 한 해도 발전하는 연합노련을 위해 다 함께 힘을 모아야 함”을 강조하고 ■지역본부 활성화와 부문별 연대체제 구축 그리고 본부와 지역을 아우르는 적극적인 신규조직 활동을 전개하고 ■현장활동을 더욱 강화하며 ■주5일제의 차별없는 시행 등 제도개선을 위한 현장지원과 정책개발을 비롯하여 연합노련 주도로 행정자치부와 매년 교섭을 통해 마련되던 환경분야 조합원 임금지급기준이 금년도부터 각 지방자치잔체로 이양됨에 따라 이제부터는 새로이 중앙교섭단체를 구축하는 일에서부터 통일교섭 추진까지 단계별 투쟁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는 대회사를 하게 된다.
이날 대회는 2004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승인하고 직무대행체제인 사무처장을 보선하는 한편, 노총파견대의원 및 중앙위원을 새롭게 선출할 예정인데 사무처장은 현재 직무대리를 맡고 있는 서일억 동지의 선출이 유력시된다.
특히 이날 대회는 4.15 총선을 앞두고 노동조합의 정치적 교두보를 확보하고 한국노총이 만든 사민당의 원내진출을 위해 조직적 총의를 모아 사민당에 적극 가입하고 총선에 적극 참여할 것을 결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