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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조합 실무책자
환경분야조합원 04처우개선활동 마무리
작성일 : 2004-01-05
조회수 : 1059
연합노련(위원장 백헌기)의 환경분야 조합원 2004년도 처우개선 활동이 마무리됐다.
연합노련은 환경분야 조합원 처우개선 문제가 그동안 지속적인 임금인상에만 치중되어 왔던 점을 감안 제도개선에 초점을 맞추어 기본급적 성격으로 지급되는 시간외근무수당을 근속가산금에 통합하는 방안으로 정부에 건의하고 실무교섭을 꾸준히 전개하였으나 정부 스스로 법의 테두리를 벗어나는 새로운 제도를 마련한다는 것은 어렵다는 통보를 접하고 현행의 임금인상으로 방향을 선회하여 실무교섭을 전개하여 의견을 절충하고 12월 30일 최종 결정을 봤다.
12월 30일 백헌기 노련위원장과 이홍성 서울시청노조 위원장 등 교섭대표단이 행자부를 방문하여 관계관과 벌인 최종교섭에서는 ■기본급 4.67% 인상 ■작업장려수당 1만원 인상 ■가계보조비 8만원의 통상임금 편입 ■명절휴가비 통상임금 기준 지급 등의 처우개선 조건에 대한 의견을 최종적으로 조율하여 마무리할 수 있었다.
한편, 연합노련은 이번 교섭결과와 관련 지방자치단체노조 사업장의 2004년도 예산편성에 조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새해 업무 개시를 알리는 1월 5일 하오 2시 노련 사무실에서 40명의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방자치단체노조 대표자회의를 열고 그동안의 활동경과 보고와 더불어 정부의 지침 내용을 설명, 지방예산 편성 시 누락되는 사례가 없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지시하는 한편, 내년도 조합원 처우개선활동부터는 행정자치부와의 현재와 같은 방식의 교섭이 없고 업무 자체가 지방으로 이양된다는 점을 감안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적극 논의했다.
이에 따라 금년 4월 이전까지 ■환경분야 산별 건설을 통한 전국 통일교섭 ■현 체제를 유지하는 가운데 지역단위 또는 전국단위 통일교섭 ■단위조직 개별교섭 등 요건에 맞는 교섭추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설문조사 실시와 다각적인 조직의견 수렴절차를 거쳐 교섭방향을 마련하고 8월 환경분과위 수련대회를 통해 조직적 결의를 다지는 가운데 조직체계의 정비를 단행한다는 방침이 정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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