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소개연맹소식자료실문의하기
≡
사진/동영상(연맹주요활동)
Home > 자료실 > 사진/동영상(연맹주요활동)
자료실
  일반자료실
  사진/동영상(연맹주요활동)
  노동조합 실무책자
2003년도 전국대표자대회 성공적 개최
작성일 : 2003-09-26
조회수 : 1013
연합노련(위원장 백헌기)은 9월 23일∼23일 양일 간 여주 소재 노총 중앙교육원에서 2003년도 제7회 전국대표자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노련의 이번 대표자대회는 300여 각급조직 대표자와 이남순 한국노총 위원장을 비롯한 산별위원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1일 하오1시 30분부터 개막하여 24일 오후 체육대회 시상식과 경품추첨행사를 끝으로 성공리에 진행된 행사로 평가되고 있다.

23일 하오 1시 30분부터 시작된 1부 행사는 특별강연 시간으로 진행됐는데 첫 강의는 한국사회민주당 이종복 사무총장이 「산별노조 건설의 당위성」을 주제로, 둘째 강의는 사단법인 한국노사문제협의회 조승혁 회장이 「21세기 바람직한 노사관계와 노사행동규범」을 주제로, 그리고 세 번째 강의는 상지대학교 김인제 교수가 「21세기 노사관계모형 및 개정근기법 해설」을 주제로 각각 진행됐다.

5시 20분부터 진행된 본 행사 개회식에서는 이홍성 부위원장(서울시청노조 위원장)의 선언문 낭독에 이어 16명의 모범조합원에게 노총위원장과 노련위원장의 표창이 각각 수여되고 백헌기 노련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각종 법과 제도가 노동운동의 운신의 폭을 점차 좁혀오는 현실은 노동운동의 변화를 주문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지역노조와 산별전환이야말로 급변하는 환경에 대처하는 길'임을 강조했다.

이어 백위원장은 우리노련도 이러한 모든 여건을 감안하여 산별전환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으나 현 지역본부 중심의 조직단결이 선행되지 않는다면 조직특성을 극복할 수 없음'을 강조하고 지역본부 강화에 주력하고 산별전환에 관한 조직적 분위기를 확산시켜 빠른 시일 내에 과감한 조직적 결단을 통해 업종별 분과위원회 특성을 잘 살린 소산별체계를 건설하는데 적극 노력해야 할 것임을 천명했다.

이어 이남순 노총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현재 한국노총의 최대 쟁점현안은 금년도 근로시간단축이 골자인 근기법을 개악시킨 기성정당에 대한 심판을 위해 내년도 총선에서 한국노총이 만든 노동자 정당 "한국사회민주당"이 내놓은 후보를 당선시키는데 전 조직적 역량을 모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노련은 ▲2004년도 총선투쟁의 강력한 전개 ▲환경미화원인부임 예산편성기준의 지방이양방침의 철회를 위한 총력투쟁 전개 등 6개항의 「노동운동 발전을 위한 결의문」과 ▲작업현장에서 산업재해와 직업병을 근절하여 건강한 산업사회를 이룩할 것 등 3개항의 「산재예방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번 행사 둘째 날인 24일에는 조직의 화합과 단결을 고양시키는 차원에서 축구와 족구 등 2개 종목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경인 ▲대전·충청 ▲광주·전남·북·제주 ▲대구·경남·북·울산 등 6개 팀으로 나눈 지역대항 체육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지역조직 간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체육대회에는 각급 조직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경품추첨행사도 마련되어 각급 조직에서 상품과 협찬금을 비교적 많이 기증하여 푸짐한 상품을 놓고 진행됐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축구경기에서 한 명의 선수가 부상을 당하는 안타까움을 겪기도 했다. 준결승전 대전·충청팀과 부산팀의 경기에서 잔디구장의 경험이 없는 부산의 선수가 부주의로 인하여 발목이 탈골되는 부상을 당하여 응급치료를 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노련은 이 같은 사태를 수습하고 후속경기를 진행하여 경기를 마무리하고 시상 및 경품추첨행사를 진행하며 대표자대회 모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체육대회 축구경기는 서울팀이 우승하고, 족구는 경인팀이 우승하였으며 팀별 점수집계를 통해 축구와 족구에서 준우승을 한 대전·충청팀이 종합점수 120점을 획득하여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경인팀이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경품행사를 함께 함으로써 참여율이 크게 신장되고 각급 조직 대표자와 간부들이 현장에서의 스트레스를 마음껏 풀고 타지역과의 경쟁을 통해 유대를 증진시키는 계기가 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는 가운데 백헌기 노련위원장은 폐막인사를 통해 앞으로의 행사는 노련 창립기념일을 전후하여 더욱 많은 조직이 참여하는 「연합노련 한마음 체육대회」로 전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여 전국규모의 축제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임을 시사했다.

이번 대표자대회에서의 선언문과 대회사, 결의문 내용은 자료실에 수록한다.


압축파일은 다운받아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