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노련은 9월 25일 항공.운수분과위원회(항공분과위)를 공식 출범시키고 동종부문 조직의 교류 등 분과위원회 활성화에 총력을 다해 나가기로 함으로써 2001년도 전국대표자대회시 제기되었던 분과위원회 결성작업을 최종 마무리지었다.
이날 하오 2시 노련 사무실에서 열린 항공분과위 결성대회에서는 박대수(대한항공노조) 동지를 의장으로, 부의장에 권혁문(한국공항노조)동지, 사무국장에 백사기(한국공항노조)동지를 각각 선출하고 항공,운수부문 조직간 정보교류를 통해 조직적 친분을 확대하면서 위원회를 활성화는 물론 노련의 조직확대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해나갈 것을 결의했다.
이날 회의는 백헌기 노련위원장 주재 하에 운영세칙 제정과 대표자(의장)를 비롯한 임원(부의장, 회계감사, 사무국장 등)을 선출하였으며 집행위원 선출과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의 안건은 10월 1∼2일 개최예정인 노련의 전국대표자대회에서 구체적으로 논의키로 했다.
항공분과위는 기내서비스, 항공기 정비를 비롯한 공항조업, 그리고 각종 운송업 등을 포괄하며 주로 인천신공항과 김포공항에 종사하는 23개 조직, 1만5천여 조합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미 공항사업장 내에 다양한 군소조직을 2년여에 걸쳐 확보한 항공분과위는 영세 중소 조직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는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교육 및 다양한 사업을 올 말부터 착수할 계획에 있어 적극적인 활약과 실적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