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유일한 기초자치단체 공기업인 강서구시설관리공단에 노조가 탄생하여 노련에 신규 가입했다.
강서시설관리공단노동조합(위원장 김일재)은 16일 오후 강서구청으로부터 노조설립 신고필증을 교부받음으로써 합법조직으로 태동하게 되었다.
강서시설관리공단노조는 6/13 지자체선거에서 당선되어 취임한 강서구청장의 부당한 낙하산인사에 항의 공단직원들의 권익을 수호하기 위해 11일 조직을 설립하여 강서구에 신고했다.
그러나 신고필증이 나오기까지 공단 사용자측의 조합발기인에 대한 설립신고 취하서에 서명 강요 등 협박·회유로 인하여 조합원들은 수많은 피해를 당해야만 했었다.
이번 노조설립은 노련 조직특별위원회 상담소에서 개입하여 조합원 회유·협박 등 부당노동행위에 강력히 항의하는 등 신고필증이 교부되기까지 적극적인 지도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신고필증이 나온 이후 오후 7시부터 조합원 의식교육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