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노련 산하 청아의료재단노동조합(위원장 김우수)은 2001. 11. 14부터 시작된 2001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수차례에 걸친 교섭에서 임금 12% 인상 및 정액지급, 당직비의 지급기준 조정, 각종법정수당 산정시 노동부기준 적용 등을 요구하며 적극적인 협상에 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청아의료재단측이 지난 3년간 임금동결을 통한 뼈를 깎는 고통을 겪으며 재단 정상화에 노조측도 일조하였음을 전혀 무시하고 이번 임단협에서도 임금동결만을 주장하여 교섭이 결렬되었습니다.
이에 청아의료노조는 2001. 12. 10자로 경남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을 통해 회의에서 조정안 임금 5% 인상안을 수용하였으나 청아의료재단측은 조정안마저 거부함에 따라 청아의료노동조합은 2001. 12. 22 쟁의발생신고를 하고 2001. 12. 26. 16:30을 기해 불가피하게 총파업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청아의료노조 조합원 동지들은 이제 하나되어 강력한 투쟁으로서 임단협 승리를 쟁취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우리 노련소속 조합원동지여러분들의 성원 부탁드리며 임단협쟁취를 위해 끝까지 투쟁할 수 있도록 격려방문이나 전화를 통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연대투쟁 하여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