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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조합 실무책자
산재노동자 이제 집에서 치료받는다
작성일 : 2001-08-03
조회수 : 839
재활공학연구센터 직접방문해 휠체어 등 보장구서비스 실시

 산재노동자를 위한 보장구 개발과 재활치료 훈련기법을 연구하는 국내 유일의 장애인복지 전문기술 전문 연구기관인 재활공학연구센터(소장 문무성)가 휠체어, 의지 등 보장구가 필요 한 산재노동자들 곁으로 직접 찾아 간다.

 노동부 산재의료관리원 산하 재활공학연구센터는 오는 9월1일부터 특수차량을 이용, 전국 을 순회하며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에 거주하는 산재장애인들에 대한 보장구서비스를 실시한 다고 밝혔다.

 차량 실내에서 보장구의 제조 수리가 가능하도록 특수 설계된 이 특수차량은 산재노동자 들에 대한 진료, 보장구의 처방과 검수를 환자와 의사가 직접 화상을 통해 진료하는 최첨단 원격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산재노동자들은 병원까지 가지 않고 `대문앞 서비스'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재활공학연구센터는 이동 보장구서비스팀 운영을 통해 산재보험에 대한 위상제고에 커다 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2003년까지 연차적으로 특수차량 2대를 추가로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전국순회서비스에 앞서 이동 보장구서비스팀은 8월15일부터 연천군 전곡지역을 방문, 장 애인들의 보장구 수리와 점검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재활공학센터 연구진이 수해지역이었던 연천군을 위로방문하고 의료서비스와 함께 보장구에 대한 설명회를 가진데 따른 사후 서비스다.

 재활공학연구센터 문무성 소장은 “생활상의 불편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 상시킬 수 없다면 재활공학연구는 그 어떤 의미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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