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원회는 20일 오후 1시 올 9월부터 적용할 최저임금을 47만4,600원으로 결정했다.
그동안 노사 양측의 교섭과정에서 좁혀진 안을 토대로 노사의 안을 놓고 표결에 붙여 다수
안으로 결정했다. 마지막 노동계의 안은 시급 2,100원 월급 47만4,600원, 경영계의 안은 시급
2,060원 월급 46만5,560원이었다. 이날 최저임금위원회 전체 위원 27명중 23명이 참석하여
노동계 안에 대한 지지가 12표, 경영계 안에 대한 지지가 11표로 나와 노조측안이 최종안으
로 채택됐다.
이로써 올해 최저임금은 12.6% 인상돼, 이에 적용을 받는 영향률이 2.8%로 0.7%p 인상됐다.
적용노동자도 20만1,300명으로 늘어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