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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국회앞 천막농성 돌입
ILO 협약비준·노조법 개악 중단 1인시위 함께 진행
3일 수능시험 뒤 철야농성 예정
한국노총은 12월 1일부터 국회앞에서 'ILO 핵심협약 비준 및 국회의 노조법 개악 중단 촉구'를 위한 1차 천막농성을 시작했다.
한국노총의 국회앞 1차 천막농성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1인 시위도 함께 병행된다. 한국노총은 오는 3일 실시되는 2020 수학능력평가이 끝난 뒤, 철야 농성 등 2단계 천막농성에 들어갈 계획이다.
천막농성은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26개 산별 회원조합도 참여한다.
이에앞서 김동명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의 노조법 개정안은 오히려 노․사간의 균형을 핑계로 ILO 기본협약의 핵심적 내용을 부정하는 독소조항들이 버젓이 포함돼 있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국회앞 천막 농성 등 노조법 개정 쟁취를 위한 전 조직적 총력투쟁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2020년 12월 1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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